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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특별 이동단속 실시'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1-04-01 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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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우리의 금강소나무 지켜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안동시 서후면 교리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높은 지역을 4월 18일까지 특별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예찰활동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소나무 목질부 탈출시기(5월 중순~7월 초순) 이전에 감염목 색출을 완료하고, 감염목으로 판정 시 해당 임지 여건에 맞는 방제사업 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방제함으로써 재선충병 추가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발생지역인 안동시 서후면 일원과 소나무류 이동이 많은 봉화군 소천면 일원으로는 불법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위해 단속 근무자들을 주요 도로변에 고정 배치해 차량을 이용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과 동시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하여 우리 지역의 소중한 금강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켜내겠다”며, 소나무류 불법이동 자제와 재선충병의 신속한 신고 등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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