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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립 도서관인 도원.성서. 달서어린이.본리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달서구 조성과 달서구민을 위한 도서관별 맞춤형 독서운동을 이달부터 펼친다고 밝혔다.
도원도서관 등 달서구립 4개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독서운동은 남녀노소 모두 참여하여 책과 함께 생활하는 책 읽는 달서구를 만들고 삭막한 도심생활을 가족.이웃과 동료간에 어울려 함께 책을 읽으며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도서관별 독서운동을 살펴보면 이웃과 친구간에 책을 읽고 권하는 ▶도원도서관의 ‘독서릴레이’,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성서도서관의 ‘독서 마라톤 대회’,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달서어린이도서관의 ‘찾아가는 어린이 책 낭독회(동화구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는 ▶본리도서관의 ‘북스타트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원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독서릴레이 선정 도서로는 은희경 작가의 ‘소년을 위로해 줘’이며, 첫 주자 450명이 책을 읽은 후 이웃 .친구 .동료에게 권하는 독서 운동으로 6개월간 진행하며, 독서릴레이 기간 중에는 북 클럽 독서토론회 및 저자와의 만남, 독서릴레이 서평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성서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장거리 육상종목인 마라톤에 독서를 접목시킨 독서진흥운동으로 초등학생과 가족이 참여하여 개인의 정서함양과 가족간의 사랑을 강화하기 위한 독서운동이며, 독서마라톤 종목으로는 개인 4종목과(3㎞, 5㎞, 10㎞, 하프코스) 가족.단체(독서량 무한)종목 등이 있으며 참가 신청은 다음달 4월 말까지 이며 독서기간은 5월부터 4개월간으로, 완주자에게 완주메달과 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 종목별 독서량 : 3㎞(3,000쪽 이상), 5㎞(5,000쪽 이상), 10㎞(10,000쪽 이상), 하프코스(21,097 쪽 이상)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책 낭독회(동화구연)’은 어릴적부터 책 읽는 습관 형성을 위해 동화구연 자원봉사자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책 낭독과 동화구연을 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참여 신청을 원하는 어린이집에서는 1개월전 미리 신청하면 동화구연 학습동아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 책 낭독 및 동화구연을 실시한다.
본리도서관의 북스타트 심화프로램은 아기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운동으로 6~1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8주간 매주 월, 목 2차례 열린다.
한편, 달서구에는 도원.달서어린이 도서관을 2006년에 개관한데 이어 2008년에는 성서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2010년 12월에는 본리도서관을 개관하여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구립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을단위 작은 도서관과 사립도서관 설치사업에도 활발해, 권역별 구립도서관 및 대형도서관을 중심축으로 월서중학교 등 주민개방 학교도서관 2개소와 마을단위 작은 도서관 24개소 및 두류도서관 등 모두 46개의 공.사립 도서관이 있으며, 2014년까지 송현권과 월배권에 2개의 구립도서관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