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을 중심으로 새로운 국제공항이 건설되어 1,320만 영남권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5일 밀양시청에서 개최된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의 밀양 후보지 현지실사'에 참석해 밀양후보지의 우수성 및 당위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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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 현지실사단은 박창호 위원장(서울대 교수)을 포함한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0년 7월에 공항운영, 경제, 사회․환경의 3개 분과로 구성된 20명 중 16명의 입지평가위원들이다.
주요 일정은 24일 부산 가덕도 현장 답사에 이어, 25일 10시부터 밀양 하남읍 후보지 현장 실사를 시작으로, 12시30부터 4개 시․도지사의 인사말, 2시 30분부터 지자체 발표 및 시민단체와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지평가위원회의 밀양 후보지 현지실사에서 지자체 발표는 울산발전연구원의 권창기 박사가 40여분 동안 신공항 밀양 건설의 타당성과 최적입지에 대해 발표했다.
시․도민 결사추진위원회에서는 당초 3월 25일 서울 여의도 대규모 궐기대회를 취소하고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라는 테마로 입지평가위원 안내 및 열렬한 환영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주요 이벤트로는 초록, 파랑, 흰색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신공항 염원 풍선날리기, 새마을복 차림의 “잘살아 보렵니다.”, 태극기 물결 등을 밀양시내 곳곳에서 연출해 1,320만 시․도민의 신공항 유치의 간절한 염원을 표현했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세계 10대 경제대국 중에서 관문 공항이 하나뿐인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며, 영남지역에 관문공항이 없어 외국기업은 물론, 국내 기업도 인천공항과 가까운 지역으로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는 지금 공항건설을 통해 ‘사람과 물류를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되었으며, 밀양을 중심으로 새로운 국제공항이 건설되어 1,320만 영남권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가 되도록 평가위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와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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