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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취업수급자에 ‘희망키움 통장’ 지원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3-25 11: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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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키움통장'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2011년도 ‘희망키움통장’ 사업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

‘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근로소득장려금을 지급하고, 본인 저축에 대한 민간 매칭금 추가 지원으로 자립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상은 일하는 수급자가 있는 가구 중 신청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소득(사업소득포함)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가구이며, 지원내용은 3년간 근로소득장려금 및 본인저축(5만원, 10만원 중 택 1)에 대한 1:1 민간 매칭으로 자립자금 마련을 지원하여 탈수급시 지급하며, 올해부터는 탈수급 후에도 수급자와 동일한 의료.교육혜택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탈수급시 지급되며,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기술훈련, 소규모 창업 등 지자체에서 승인받은 용도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3년 뒤 탈수급을 하지 못할 경우에도 본인 저축액과 이에 대한 확정이자(年 4.7%)를 지급받는다.

지원을 원하는 기초수급자가구의 세대주 혹은 주(主)소득자는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해당 지역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희망키움통장이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가구의 일을 통한 탈수급.탈빈곤의 실질적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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