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사과를 광역브랜드화 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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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가 22일 오전 10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사과재배 면적이 300ha 이상인 경북지역 15개 시·군이 참여한 협의체로 사과 재배농가는 24.300호, 재배면적은 21,007ha이다. 이 같은 수치는 경북 전체대비 97.3%. 전국대비 67.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돼 있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시는 포항, 문경, 경주, 안동, 김천, 영주, 상주, 영천이며, 군은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이다.
이날 임시회에는 협의체에 참여하는 지역별 시장과 군수들을 비롯해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 대구경북능금농협장이 함께 자리해 사과 공동발전방안 및 기타 건의사항들을 논의했는데, 경북사과를 광역브랜드화 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장·군수협의회를 통해 경북사과를 전국 최고의 명품사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5년 6월 창립한 협의회는 FTA등 시장개방화에 대응해 사과생산 시·군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사과산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 농민의 소득증대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협의회는 2007년 우박피해사과 수매단가 인상, 과수 FTA기금사업의 선정기준완화 및 자치단체 재량권 부여 등을 정부에 건의, 또 해외판촉행사를 통한 사과수출 확대 등 높은 성과를 도출하는 등 사과산업 발전을 지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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