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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명덕네거리와 영대병원 네거리 사이 중앙대로 1.3km 구간(양측 2.6km)을 새롭게 조성하는 『대구 문화․예술 거리 - 생각대로(大路)』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17일(목) 오후 2시, 남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중앙대로 인근 동의 점포주와 건물주 등 주민 150여명과 남구청과 남구도시만들기 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해, 문화․예술 생각대로 사업의 취지와 경과보고, 사업추진방향과 사업전반에 관한 내용과 함께 올해 주요 추진 내용인 교통처리대책 수립용역 및 옹벽개선 공모사업과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 설계 등에 관한 내용을 들어볼 수 있다.
한편 대구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중앙대로의 거리 풍경을 새롭게 바꿔놓을 『대구 문화․예술 거리-생각대로(大路)』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지원하는 2011년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중심지재생)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 국비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사업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총 5개년 계획으로 진행되며 예산 총 100억원 중 올 한해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와 한전지중화사업, 옹벽개선사업, 교통처리대책수립용역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리로 조성되는 ‘생각대로’는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과 주민주도형 축제로 새로운 문화특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차도가 줄어들고 보행환경이 개선되어 걷고 싶은 거리가 되는 만큼 인근 상가의 경기활성화 등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