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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지난 3월 14일 오후 9시경 가창면 대일리 마을회관 뒷산 8부 능선에서 불이나 공무원, 소방관, 주민 등 360여명이 산불진화에 나섰으며, 산림 0.5ha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번 산불은 산불방화로 추정되며, 달성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여 발화지점을 중심으로 정밀조사 및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방화자 검거에 주력하고, 야간 산불예방을 위한 직원 및 산불감시원 순찰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올 들어 산림 연접지(100m)이내 소각행위로 인해 산불을 낸 혐의로 2명이 입건되는 등 산불실화자에 대한 검거 및 처벌이 강화되고 있으며,달성군 관계자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화자를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위험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예방과 감시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