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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편백나무 식재로 쓰레기매립장, 염색공단 악취 제거
  • 편집국
  • 등록 2011-03-15 13: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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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룡산 1천 그루, 동 주민센터 7천2백여 그루 식재
 
대구 서구청은 18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와룡산 세방골에서 자연보호협의회원, 구청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편백나무 1천 그루를 심는다.

제66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와룡산 세방골 등산로 5~6부능선 일원에 편백나무를 식재하여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와룡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편백나무가 악취와 유해물질을 중화시키고 음이온 방출과 원활한 산소를 공급하는 수종으로 와룡산 너머 쓰레기 매립장과 염색공단에서 나오는 악취 제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구청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서구를 살기 좋은 친환경 녹색도시로 가꾸고자 13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년 말까지 소공원, 주택, 아파트 등 주변 공지에 23만 그루 나무를 식재하기로 하고, 22일 17개 동 주민센터에 단풍나무를 비롯한 11종 7천2백여 그루의 나무를 나누어 주어 주택가, 아파트 등 공지에 식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중현 서구청장은 “이번 일본 대지진을 비롯한 황사와 사막화, 엘리뇨 등 지구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가장 빠른 해결책은 나무심기” 라며 “지속적인 주민 홍보와 참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서구지역을 나무가 울창한 살기 좋은 녹색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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