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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구매사절단 3천여명 '안동 방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03-15 0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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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재경안동향우회, 전국 450여개 단체..
청정지역의 메카로 수천년을 이어온 안동에 구제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재래시장 영세상인들을 돕기 위해 각계의 손길이 안동으로 몰리고 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문상주)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상임대표 이갑산), 재경안동향우회(회장 금창태)가 3천 여명의 구매사절단이 오는 3월19일 안동을 방문하여 축산물을 포함한 지역특산물 팔아주기 등 서민경제살리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안동을 방문하는 구매사절단은 전국의 세무사,안경사,음식업,제과업,이미용업,부동산중계업,학원,떡집 등 1천만 직능경제인을 대표하는 2백50여 단체에서 참여하는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회원 1천 5백여 명을 비롯해,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국민통합과 경제발전을 목표로 전국적 조직으로 구성된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산하 한국사회복지개발원,환경문화시민연대,한국자원봉사연맹, 전국농업기술자협회 등 1백29개 시민단체회원 중 8백여 명, 재경안동향우회회원 6백여 명 등 3천 여명의 대규모 구매사절단이 안동을 찾게된다,

또한 이번 방문에는 이기택 평통수석부회장,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손봉호 전 동덕여대총장, 인명진목사, 윤경로 전 한성대총장, 정길생 한국과학기술원한림원원장, 전대열 4.19유공자회총무국장, 영화인 김보애, 조대용 독도향우회장, 최미숙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대표 등 지도급 인사 2백50여 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 밖에도 경북, 경남, 부산 등지의 각 단체와 개인의 참여 요청이 잇달아 구매사절단의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안동지역에서는 구제역 확산으로 인해 안동시 인구에 버금가는 숫자의 소, 돼지가 살처분 되었고 청정지역의 메카로 수천년을 이어온 안동은 외지 관광객의 발길마저 끊겨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시민들과 시청공무원들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면서 각계에 도움을 요청했다.

안동을 방문하는 구매사절단 일정은 3월 19일 오전7시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옆 공용주차장에서 출발, 10시 20분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회식을 하고 탈춤공연을 관람하며, 오전 11시 30분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안동초등학교까지 자전거 퍼레이드를 하고 재래시장에서 오찬 후 농축산물 및 특산물을 구매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 안동초등학교에 모여 하회마을을 관람한 후 관광과 특산품을 구매하고 오후 4시 30 분 해단식을 가진 후 각 연고지로 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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