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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을 열자 ! 하동의 희망을 열자"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8일은 백사청송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경남 하동송림에서 여름축제 한마당을 뜨겁게 달군다.
특히 긴 장마가 끝나고 삼복더위와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시점에 개최돼 전국 피서객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Cool Summer 섬진강”은 하동을 대표적 여름 휴양지와 피서지로 만들어 섬진강을 “하동의 섬진강”으로 널리 알리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해 백사청송 섬진강을 찾는 전국의 피서 손님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섬진강 여름축제를 개최했으나 이번 축제는 젊은이들이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름 축제로 만들기 위해 봉사단체인 하동청년회의소가 주관했다.
축제를 주관한 서채영 회장은 "축제는 가능하면 민간주도로 이루어져야 한다" 면서 "개방적이고 젊은이의 감성에 맞도록 이번 여름축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07 쿨써머 섬진강 축제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 등 대형 콘서트로 구성된 흥미롭고 익사이팅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젊은이들의 기대에 찬 열기로 들떠있다.
“더위야 물러가라!” 푸른 물줄기 섬진강에서 축제 즐거움 만끽
축제 첫날인 28일(토) 저녁 7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댄스그룹인 DJ DOC의 단독 콘서트가 준비돼 있고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댄스경연대회가 주무대에서 저녁 7시까지 펼쳐진다.
둘째날인 29일에는 스포츠댄스와 수영복 림보게임, 즉석 노래방이 흥겹게 열리고 저녁 8시에는 댄스 경연대회 결선과 김현정, 그룹 LPG 등 최정상급 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29일까지 열기구 체험, 래프팅, 4륜 오토바이 등 체험도 풍성
이번 축제는 무대공연 못지않게 알차고 흥미진진한 부대행사가 특징이다. 지난해 인기를 끌어 모았던 재첩잡기 체험은 올해도 이틀 동안 이어지고 열기구 체험과 4륜 오토바이, 래프팅, 매직버블체험, 에어바운스 체험, 황토체험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하동 농․특산품 전시와 다양한 토속음식과 시식회 등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푸른 섬진강 백사장에서 여름축제를 즐기기 위해 하동을 찾는 전국 관광객들을 위해 군은 주차장시설, 화장실, 급수시설, 교통안내 편의 등 피서손님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하동송림에서 열리는 여름축제는 섬진강을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서부경남, 동부전남권역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돼 전망이 밝아 보인다" 고 기대를 모았다.
지금 하동지역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기 위해 피서지 안전사고 예방 뿐 아니라 요식업소 위생점검 등 즐겁고 안전한 피서지 준비에 총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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