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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정부의 자율적 내부통제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각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가동에 나선다.
하동군은 창원․거제․의령 등 도내 3개 시․군을 포함, 전국 24개 시․군․구와 함께 2011년 행정안전부의 ‘자율적 내부통제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내부통제란 지방자치단체가 추구하는 행정책임의 목적과 규정이 각 부서 공무원에 의해 적법하게 수행되고 있는지를 다양한 수단과 절차를 통해 감시․통제하고, 시정조치 함으로써 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운영과 공공성을 제고하는 수단이다.
군은 정부의 내부통제 기준을 근거로 자체적인 내부통제 운영 매뉴얼을 작성하고, 소관부서별 내부통제 활동.운영에 따른 평가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내부통제 강화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과 기반조성 및 평가방안을 마련하여, 각종 법령 등의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제도적인 기반을 확보한다.
군은 내부통제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0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읍․면장과 주무담당주사, 실과소 및 읍면 서무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감사관실 성문옥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내부통제 개념과 자치단체 행정업무의 내부통제 강화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