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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예아름저축은행 영업시작
  • 편집국
  • 등록 2007-07-23 1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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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부실경영으로 영업 정지된 홍익상호저축은행이 사실상 문을 닫고 당초 예상대로 자산과 부채를 예금보험공사가 출자한 가교은행인 예아름저축은행으로 이전돼 23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감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홍익상호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예보가 100% 출자한 예아름상호 저축은행으로 계약 이전해 23일부터 5천만원 이하 예금고객을 대상으로 전남 목포와 서광주 지점에서 예금 입출금 업무 등을 재개했다.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 예아름 저축은행측에서는 영업개시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정기예금 만기후 이자를 5.0%로 동일하게 적용한다며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방문해 주도록 했다.
 

또한 8월 31일까지는 만기도래 예금의 정기예금 재예치시에도 특별금리로 0.5%~0.55%를 추가 지급한다며 초기에 예금주가 너무 많이 몰려 업무량 과다로 당일처리를 못해 여러 차례 재방문하는 불편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천천히 내행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시의장, 상공회의소회장, 예금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점식(23일, 09:30)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아름저축은행으로 이전돼 정상적으로 업무를 개시하게 되어 정말 기쁨이 크다”며 지금까지 청와대, 재정경제부 등을 방문하며 홍익상호저축은행의 파산을 막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을 대표해서 금융감독원 김영구 관리인과 예금보험공사 김석태 관리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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