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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주민 건강지원반' 효과↑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3-04 0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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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매몰지 감염병 발생↓, 주민 건강증진↑
 
안동시보건소는 구제역 매몰지역의 감염병 발생 예방과 주민건강보호를 위해 '주민 건강지원반'을 구성·운영한다.

안동시보건소에 따르면 '주민 건강지원반'은 방역소독팀과 정신건강서비스지원팀으로 나누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로 방역소독팀은 매몰지 주변 마을 감염병 발생 예찰강화(수인성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매일 오후8시까지 방역비상근무, 역학조사반 구성·운영, 개인위생 수칙 실천과 환경청결 생활화 교육, 매몰지 반경 300m이내 주민 거주마을 방역소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서비스지원팀은 구제역 발생지역 주민 및 매몰 작업 인력에 대한 건강모니터링, 외상 후 스트레스(PTSD) 검사 및 상담의뢰, 재난 심리 안정지원, 스트레스 검사자 중 고위험군 등록관리, 정신보건센터 상시운영으로 가정방문, 전화상담을 통한 사례관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는 현재까지 정신건강상담실을 통해 정신상담 1,005명(전화746, 방문 259), PTSD검사 328명, 투약치료 28명, 정신진료기관 의뢰 13명 등의 성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주민 건강지원반' 운영이 구제역 발생지역 주민들의 건강장애 조기발견 치료 및 건강증진으로 이어져 신체적, 정신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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