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에서 친환경 하우징자재가 디자인 브랜드화 및 첨단화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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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하우징자재 신기술개발 및 디자인공동브랜드 개발 등으로 빛고을 광주에서 고부가가치 하우징 자재산업 육성사업이 본격화 되었다.
광주시는 산업자원부가 공모한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재단법인 광주 디자인센터가 「광주지역 하우징자재 혁신시스템 구축사업」주관기관 으로 확정되어 7월末 사업협약이 완료되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사업에 올해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국비 30억원, 지방비 6억원, 민자 4억9천만원 등 총 40억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광주 지역 하우징자재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이번사업은 광주시를 중심으로, 주관기관인 광주디자인센터와 참여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학교 공업기술연구소,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은화를 비롯하여, 향후 공모를 통해 선정예정인 수혜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하우징자재 업계는 브랜드․자금력을 앞세운 대형 하우징 업체들의 공략과 값싼 중국산 하우징자재 유입 등에 글로벌 경쟁체재의 ‘샌드위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고부가가치 자재․통합브랜드 개발 등 광주지역 하우징자재 혁신기반 구축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특히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원목․원석 등 천연 하우징자재를 이용하여 디자인적인 개념을 부가한 고부가가치 하우징자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인 데다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등 유해물질로 인한 ‘새집증후군’ 등을 예방하기 위한 친환경 하우징자재를 선호하고 있어 이번 사업이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광주지역의 하우징자재 제조업계의 제품생산의 통합시스템화를 통한 제품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네트워크 구축, 디자인․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 기업지원, 마케팅․홍보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하우징 자재업계의 유기적인 연계 협력을 기반으로 통합브랜드 개발, 고부가가치 명품디자인 개발, 하우징 자재 응용제품 개발, 친환경 자연소재 응용제품 개발 등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시장에서 인체 유해성분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건축용 접착제 개발 등 기술혁신 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 현장수요맞춤형 인력양성, 온-오프(on-off)라인 통합브랜드 상설전시관 운영, 해외시장개척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광주권역의 건자재산업 연간매출 규모가 2006년 현재 1조 2천억 원대 규모에서 2010년부터는 1조6천억원대 이상로 성장하고, 창업 등을 통해 1,600여명의 고용 창출을 이루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역 디자인산업계 역시 매출규모가 현재 900억 원대에서 2천억원대로 증가하는 한편 250여 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최현주 市 경제산업국장은 “광주가 그동안 대형화․전문화 추세에 밀려 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지역 건축자재 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지연산업 세부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북구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중흥동 구호전 사거리 인근 ‘건축자재거리’ 지정운영 등 104여개의 건자재 기업 육성과 하남공단 등 광주지역 6개 공단에서 각각 브랜드를 가지고 생산하는 건자재 제조업에게 자금지원, 기술개발 지원 등 여러 가지 지원책들이 있었으나,
이젠 생활가전, 인테리어, 생활용품 관련산업 등 건축 관련 생활자재 산업도 글로벌 경쟁에서 선진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디자인 공동브랜드는 물론 고부가가치 및 첨단화된 친환경 하우징자재를 생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고 보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광주 지역 하우징자재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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