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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책 읽는 도시! 책 읽는 시민!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07-23 18: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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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도시 김해』시민설명회 열어
경남 김해시는 7. 23. 도/시의원, 김해교육청, 도서관,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김해문화원, YMCA, YWCA, 문인협회 등 시민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는 도시 김해』시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종간 김해시장은 안동공단이전이나 서낙동강문화타운 조성같은 대형프로젝트 사업도 중요하지만 책읽기와 같이 시민의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를 건강한 사회로 만드는 문화운동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뜻 깊은 일이라며『책 읽는 도시 김해』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김해를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책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책 읽는 도시 김해』가 한번의 이벤트행사가 아니라 아님을 강조하며 남아있는 임기는 물론이고 10년, 20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며 이 같은 일은 전 시민의 참여 속에 거대한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어야 가능한 만큼 이날 참석자들이 주축이 되어 많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신용옥 도의원은 도차원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내용과 함께 학교도서관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또한, 신라대학교 서혜란 교수는 독서아카데미를 신설하여 독서지도사를 양성하는 것 보다 관련프로그램이 있는 대학교 협약을 통해 독서지도사를 양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창원전문대학교 양재한 교수는 생활가까이에서 슬리퍼를 신고도 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많아야 하며 특히, 이용의 80%가 어린이들인 만큼 그에 대한 고려도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밖에도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학의 관계자와 독서관련 시민단체 회원들로부터 지속적인 예산지원과 유관기관․단체의 의식변화, 피드백 노력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앞으로 김해시는 시책설명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기초로 7월말까지 도/시의원, 대학교, 관내 유관기관과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로 『책 읽는 도시 김해』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이어, 8. 1일 MBC 와 함께 기적의 도서관 사업으로 유명한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협약식을 통해 책 읽는 도시 김해 만들기에 공동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초기단계부터 시민책읽기 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10월초 전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행사로『책 읽는 도시 김해』선포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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