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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문화재 칠곡 향교 합동소방 훈련
  • 이상달 기자
  • 등록 2011-02-26 2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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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부소방서, 25일 오후2시 2개 기관 50여명 참여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 25일 오후2시 목조 문화재인 칠곡 향교(북구 읍내동 소재)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 강수량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되고 식목일, 청명 및 한식과 주말 성묘를 위한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지역과 인접한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대응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서부소방서 읍내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북구청 직원·향교 자위소방대원 등 50여명과 차량 6대가 참여했다.

훈련은 향교 명륜당 내 실화로 추정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중요문화재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반출반을 가동하고 화재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인명구조와 부상자 이송 및 현장지휘소 설치 운영, 화재진압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지난 숭례문 화재에서 보듯이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한순간의 방심과 실수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소실될 수 있다. 평상시 화재예방만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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