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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용지동이 주변 공한지에 조성해놓은 ‘용지 어울림 꽃동산’이 그윽한 꽃향기로 주민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이 꽃동산은 롯데아파트 주민과 통장단, 각급 단체가 참여해 지난 3월부터 용지동 62-2번지 동사무소 주변 일대 공한지를 주민휴식과 쉼터공간으로 조성키로 하고, 주민 단체가 솔선수범해 조성했다.
꽃동산에는 전통원두막과 야생화 꽃동산, 여름꽃 10종, 색동호박 터널, 수세미넝쿨터널 등 도심속에서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하루 평균 100여명의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다녀가는 등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관내 유치원 6개소 원생들이 농촌을 체험하기 위해 직접 일군 텃밭인 농촌체험학습장에는 상추, 오이, 파, 벼, 고추, 호박 등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자연학습을 돕고 있다.
용지동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 다양한 꽃과 야생화동산을 조성해 삭막한 공한지를 정감이 넘치는 시민휴식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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