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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2010년 건강증진사업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17일 하동군에 따르면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0년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하동군을 최우수기관으로, 사천시와 함양군을 우수기관으로, 진주시를 장려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이날부터 이틀동안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열리는 건강증진사업 워크숍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000만원을 받았다. 또 우수기관과 장려기관은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의 상사업비가 수여됐다.
하동군은 지난해 ‘경남헬스 3․3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비롯해 건강행태 개선사업, 암관리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치아 홈 메우기와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의치보철 등 구강보건사업도 이번 평가에서 큰 점수를 얻었으며, 아동․청소년과 중증정신질환을 대상으로 한 정신보건사업을 비롯해 지역사회 치매상담센터 운영, 금연사업 추진 등도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청소년․노인․소외계층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건․건강사업을 펼친 결과 좋은 평가를 얻게 됐다”면 “올해도 이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