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시군 61개소 82억원 투입, 3월까지 사업완료 예정...
경상북도는 도내 5개 시.군 61개소의 구제역 매몰지에 대해 2차 환경오염을 사전예방하고자 정비사업비 82억원을 긴급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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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비는 안동 37개소에 55억원, 영주 13개소에 13억원, 영천 7개소에 12억원, 의성 3개소에 24백만원, 영덕 1개소에 2억원이 배정됐다.
도의 이 같은 조치는 당장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시.군의 어려운 예산사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오는 3월말까지 구제역 매몰지 정비를 신속하게 마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정비에서 제외된 전 매몰지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차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정부합동조사 결과에 따라 보완 정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환경특별관리단 김승태 단장은 “환경특별감시단 380명을 구성․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탈취제 살포 등 자체 매몰지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수질, 침출수, 토양오염, 악취 등 2차 환경오염의 근원적인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