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서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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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소장 오승희)는 구제역피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서 5시까지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보건소는 구제역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증진시켜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에 따르면 외상 후 스트레스는 혈압 및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고 비정상적인 수면구조를 보일 수 있다.
또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등 인지기능의 문제와 증상이 심한 경우 해리현상, 공황발작, 환청 등의 지각이상과 공격적 성향이나 충동조절장애, 우울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로 외상 후 스트레스검사(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생석회 살포로 인한 안(眼)질환검사, 물리치료를 통한 근육통증 완화 및 혈압·혈당검사, 구강질환검사, 금연사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순회 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기대하며, 구제역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소외감 극복과 건강증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동보건소 운영계획>
▲ 2월16일 오후2시~5시 북후면 도진리 노인회관
▲ 2월22일 오후2시~5시 와룡면 태1리 노인회관
▲ 2월23일 오후2시~5시 풍산읍막곡2리노인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