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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 화재 조심하세요!"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2-08 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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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소방서, 각별한 주의 당부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추운 날씨에 연료비 절감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급증하고 보일러 사용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 주택에서는 화목보일러의 재를 치우던 중 자리를 비운 사이 불씨가 종이로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또 지난달 22일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주택은 화목보일러 불티가 인근 땔감으로 옮겨 붙어 3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는 화재가 발생하는 등 올해 들어 8건의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화목보일러는 온도조절 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으며, 보일러 및 연통부분이 과열되면 주변가연물에 쉽게 불이나기 쉽고 연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려 화재 위험성에 항상 노출돼 있다고 소방서는 전하고 있다.

이처럼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소방서는 △화목보일러와 벽, 천장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 △무리한 땔감 주입금지 △주변에는 장작 등 가연물을 쌓아놓지 말 것 △보일러 사용 시 외출금지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 비치 등을 꼽았다.

아울러 소방서는 주민들에게 아궁이 및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교육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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