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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2011년 박물관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금년 시민강좌는 ‘In & Out - 우리 역사 속 경계를 넘나든 사람들’을 주제로 한반도를 나가고 들어온 사람들이 겪은 다른 세상의 풍속, 견문, 체험 등 우리 역사 속 교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각 주제에 적합한 대표적인 명사들을 초빙하여 특강형식으로 매월 1회(첫째 주 토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2일 첫 번째 시민강좌는 ‘고대 동아시아 속의 한일韓日을 넘나든 사람들’입니다. 옛날이야기 속 연오랑과 세오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과거 백제, 신라 등지에서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고대 일본의 기원이 되고 국가 성립과 학문, 기술 등 문화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에 송완범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교수는 고대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일본으로 건너간 한반도의 귀화인, 도래인, 유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풀어보고, 시민들이 궁금했던 우리와 일본 사이의 숨겨진 고대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