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읍 농업경영인회(회장 허진도)는 31일 농업기술센터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찾아 지역농업인의 고마움을 대신하여 컵라면 20박스를 전달하고 설 연휴기간동안 비축산 회원농가들과 구제역 이동통제 초소의 근무지원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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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 농업경영인 회원 30여명은 고향을 지키며 영농에 뜻이 있는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매년 직접 농사 지은 쌀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하는 한편, 모기 등 해충 방역, 농업용 폐비닐 및 농약빈병 수거 등 자원 봉사 활동을 해왔다.
또한, 깨끗한 농촌만들기, 안전 농산물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 등 푸른 농촌 찾기 운동의 3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실천해 오고 있으며, 아름답고 쾌적한 살기좋은 고향 만들기 사업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하창구 창녕읍장은 “김해․양산시의 구제역 감염 이후 우리지역 축산농가들도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는 이때 구제역 초소 근무지원과 위문품 전달 등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구제역 극복에 나서준 창녕읍 농업경영인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구제역에 대한 농가 불안을 덜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구제역은 극복해야 될 시련으로 관과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며, 이렇게 구제역 극복에 회원들이 함께 동참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