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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한국의 떡살과 다식판’ 특별전 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1-25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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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준 높은 떡살과 다식판 400여점 전시
울산대곡박물관에서 ‘福 옹글게 새기고 오롯이 베풀다 - 한국의 떡살과 다식판’ 특별전이 마련된다.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양명학)은 오는 1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59일간에 걸쳐 ‘한국의 떡살과 다식판’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떡살과 다식판을 통해 전통음식문화를 이해하고, 떡살과 다식판 무늬에 담긴 심성과 상징성을 이해하고자 기획됐으며, 개인소장가 김길성씨(부산, 61세) 소장품(1,000여점) 중 400여점을 선별하여 전시한다.

이와 함께 떡살탁본과 북한, 중국, 일본의 떡살과 다식판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떡살과 다식판을 찍는 체험을 할 수 있고 매주 토요일에는 소장가의 전시설명을 직접 들을 수도 있다.

떡살과 다식판은 문양과 기능면에서 현대에도 계승되어 주목받는 유물인데 반해 한자리에 모아 조명한 전시는 적었다. 따라서 다양하면서 수준 높은 유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가 더욱 기대된다.

대곡박물관 양명학 관장은 “전시를 통해 조상들의 손때 묻은 유물에서 전해지는 미감과 심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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