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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초면 대포마을에는 설 대목을 앞두고 약초한과 만들기 작업이 한창이다.
대포 친환경쌀과 치자, 오디 등 지리산 자생약초가 함유된 산청 대포마을 약초한과는 전통방식 그대로 손으로 빚어 만들어 고향 어머니의 손맛이 듬뿍 담겨져 있으며, 무르지 않고 씹는 맛이 아삭아삭해 웰빙 먹거리로 명성이 높다.
약초한과는 한번 맛 본 소비자들이 계속 찾고 있어 지난 해 6천여 만 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농한기를 이용해 주민 15여명이 참여해 작업을 하고 있다.
김미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지역민들이 모여 약초한과를 만들기 때문에 농가소득은 물론 친목 도모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