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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대구시 7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매우 우수”
  • 편집국
  • 등록 2011-01-18 09: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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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회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2010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판정을 받았다.

재정분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상태와 운영실태 및 성과를 분석․평가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분석결과는 ‘매우 우수’와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5단계로 분류된다.

대구 남구는 전국 246개 지자체 중 상위 10%인 “매우 우수”판정을 받았으며, 전국 광역시 자치구 중 “매우 우수”판정을 받은 곳은 대구 남구를 비롯하여 부산 수영구, 광주 동구, 울산 동구 단 4곳뿐이라 이번 결과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2010 지방재정 분석을 위해 관계 전문가와 교수, 회계사, 연구원 등 총 17개팀 97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지난해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현지실사를 펼쳤다.

평가는 재정상태를 나타내는 건전성과 재정운용노력을 나타내는 효율성, 그리고 재정 계획성 등 3가지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이중 남구는 지방채무 0원으로 재정건전성이 높은 점과 지역축제인 ‘대덕제’를 격년 실시하는 등 행사축제경비를 절감한 부분, 업무추진비 20% 절감으로 재정운용 효율성을 높인 점, 조직개편을 통해 불필요한 인건비를 줄이는 등 치밀한 예산운용계획을 수립, 합리적으로 집행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열악한 재정 여건에서도 합리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낭비성 요인을 적극적으로 제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재정운용과 국․시비 확보 등 지방재정확충으로 구의 살림살이를 모범적으로 꾸려 주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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