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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첨단문화회관(관장 김대섭)에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이해 구민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립교향악단(지휘 박성완)의 화려하고 웅장한 음악처럼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2011년을 기원하며, 우리가곡의 대명사라고 할 수도 있는 테너 엄정행과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소프라노 최윤희의 주옥 같은 노래와 경북도립국악단원으로 활동 중인 국악인 조경자의 소리으로 펼쳐진다.
공연 내용으로는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섬세하고도 화려한 연주와 함께 비제의 모음곡 ‘아를르의 여인 제2번’,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제2번’ 등을 연주한다.
또한, 테너 엄정행의 친근한 목소리로 ‘목련화, 보리밭’소프라노 최윤희의 아름다운 목소리로는 TV 남자의 자격합창단 때문에 너무나도 유명해진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 이태리 가곡 ‘ll Bacio(입맞춤)’, 국악인 조경자의 소리로 ‘천지여 천지여, 배 띄워라’ 등을 연주하는 등 서양음악과 전통소리의 오묘한 어울림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관람대상은 7세 이상으로 공연은 무료이며, 좌석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달서구첨단문화회관 2층 사무실에서 1인 2매에 한해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