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개국 119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 경기와 속도경기로...
2011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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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UIAA(국제산악연맹)과 (사)대한산악연맹, 청송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산악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서 1월 7일분터 1월 9일까지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5개국에서 119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자일반부, 여자일반부로 구분하여 난이도 경기와 속도경기로 치러졌다.
각 부문별 입상자는 속도경기 부분 남자 1위 막심 토밀로프(25, 러시아),2위 하벨 바투셰프(23, 러시아), 3위 막심 블라소프(30, 러시아)선수가 차지 했다.
또한 속도경기 여자부에서는 1위 아리나 바가에바(26, 러시아), 2위 나탈리아 쿨리코마(41, 러시아), 3위 마리아 톨로코니아(23, 러시아)선수가 차지 했다.
난이도 경기의 입상자는 남자 1위 마르쿠스 벤들러(26, 오스트리아), 2위 박희용(28, 한국), 3위 막심 토밀로프(25, 러시아), 여자부 1위 마리아 톨로코니아(23, 러시아) ,2위 신윤선(30, 한국), 3위 루시 흐로조바(22, 체코)가 차지 했다.
이번대회의 시상금 규모는 3만1천200유로로서,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금메달, 상금 3천500유로, 2위는 은메달과 상금 2천유로, 3위에게는 동메달과 상금 1천유로, 4위부터 8위까지는 각각 600유로에서 50유로의 상금이 지급됐다.
한편 이번대회에는 추운날씨에도 4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각국 선수들의 경기 모습과 아름다운 청송의 겨울 경치에 감탄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 대회는 2015년까지 청송 얼음골에서 5년간 개최하게 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확실하게 청송을 대외적으로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대회장 주변의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국립공원주왕산 등과 연계 청송을 소개함으로써 세계적인 겨울빙벽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게 함으로써 빙벽클라이머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옴으로서 지역경제 파급효과에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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