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몰라라' 매몰 가축은 구제역 '음성'
  • 경북편집국
  • 등록 2011-01-10 15:53:31
기사수정
  • 구제역 역학조사, 구제역 책임론 오리무중(五里霧中)
 
안동 구제역 최초발생지인 서현양돈단지 농장주 Y씨가 지난해 9월경부터 11월초경까지 적절한 신고절차 없이 매몰한 가축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Y씨가 집단 폐사한 가축을 매몰했다는 현장에서 조사를 펼치던 중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구제역 여부를 파악하고자 샘플을 채취, 정밀진단을 시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Y씨는 구제역을 은폐했다는 의혹에서 자유로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Y씨는 구제역과는 무관하게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1조, 제22조 등을 위반한 사실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Y씨가 매몰한 폐사가축이 구제역 '음성'을 나타내면서 구제역 역학조사와 구제역 책임론은 오리무중(五里霧中)이 됐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