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제역 확산 여파로 무기한 연기키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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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8회째를 맞고 있는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무기한 연기된다.
밀양시는 지난해 11월 28일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급속하게 확산 되어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도 진정되는 기미가 없이 계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제8회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구제역이라는 돌발적 변수로 인하여 7년 연속 온라인 평가 9점이상을 획득하고 전국최고의 명품대회로서 그 명성을 지키고자 끝까지 추이를 관망해 왔으나, 구제역이 진정될 기미가 전혀 없이 계속 확산 되고 있어 지난 1월 6일 부득이하게 밀양아리랑마라톤의 개최를 무기한 연기키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밀양아리랑마라톤을 꾸준히 사랑해 준 전국 마라톤메니아들에게 밀양아리랑마라톤이 무기한 연기된 것을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밀양아리랑마라톤을 꾸준히 아끼고 사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밀양아리랑마라톤 추진상황실에 따르면 밀양아리랑마라톤의 무기한 연기로 마라톤에 대한 모든 향후 일정을 1월 7일부터 전면 중단하고 빠른 시일 내에 지금까지 등록한 전국의 마라톤메니아들에게 등록금 일체를 반환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