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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치유와 휴식을 위한 진밭골 삼림욕장
  • 이정영 기자
  • 등록 2010-12-30 01: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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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온 가족이 함께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삼림욕장을 조성했다.

수성구 진밭골 식당가 또는 진밭3교를 지나 30분 정도 걸어가면 국유림(10ha)에 사업비 4억여원을 투입하여 지난 10월에 준공한 삼림욕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산림욕장 주변 등산로에는 산수유 70본과 산벚나무 50본 등 꽃이 피는 나무를 식재했고, 창포 외 13종의 야생화 7000본을 심어 야생화군락지를 조성하여 산림욕장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숲속 교육의 장으로 만들었다.

구청은 도심생활권에서 접근성과 활용가치가 높은 진밭골 일원에 삼림욕장을 만들어 환경오염에 찌든 도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위한 건강한 숲체험 휴양공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 산림휴양에 필요한 목교, 정자, 평상, 데크계단, 삼림욕대, 운동시설물 등과 공연을 할 수 있는 야외무대도 설치하여 자연속에서 신선한 공기와 진한 숲의 향기를 한껏 들여 마시면 피로회복과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찾아 건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온가족이 모여 숲속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자연을 배울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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