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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할퀴고 간 안동, 이젠 축산업 재건에 총력"
  • 경북편집국
  • 등록 2010-12-27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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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진흥과' 1월 중 5개 팀 18명으로 구성해 운영
 
안동시는 이번 구제역 파동으로 붕괴된 축산업을 재건하고자 '축산진흥과' 신설을 추진한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승인을 받고 1월 중 5개 팀 18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꾸려질 축산진흥과는 안동시가 5개팀 13명 정원으로 행안부에 승인을 요청했으나, 행안부는 정부방침인 총액인건비 5% 절감정책에 어긋난다며 정원을 5명으로 승인했다.

하지만 행안부는 안동시가 구제역으로 인해 피해가 큰 만큼 정원 외에 증원을 할 수 있도록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최종 5개팀 18명을 정원으로 하는 축산진흥과 구성을 위해 입법예고와 조례안 제정 및 시의회 통과 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는 "정원 외 증원은 기존의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는 과에서 충원해야 한다는 방침이 있었다"라며 "축산진흥과는 기존의 농축산유통과의 인력을 대거 영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인력이 축산진흥과로 옮겨 가면 인력이 부족해질 농축산유통과 존폐여부에 대해서는 "내년에 있을 조직개편 결과를 봐야한다"라며 "축산진흥과 구성·운영은 조직개편보다 선행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구제역으로 지역 내 사육되는 80%, 139,622두의 우제류 가축을 27일 이내에 살처분 매몰할 계획이며, 사후관리와 함께 미뤄두었던 연말업무를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27일 매몰이 완료되고 추가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는다면 2주후에는 가축수매가 이뤄지며, 1차 백신접종을 마치는 날로부터 임상검사, 혈청검사를 조사해 이상이 없으면 1개월 후부터는 가축이동제한이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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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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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7 18:57:16

    청정 명품안동한우 브랜드를 다시 살리는길은 우리모두 안동인이 해야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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