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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안에서 새생명 탄생!!
  • 이충희 기자
  • 등록 2010-12-23 1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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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57분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 현풍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는 임신부 진통 구급상황을 접보받고 현풍면 하리 100-1에 소재한 주택으로 구급출동을 하였다.
 
현장에 도착하여 임신부의 생체징후 측정 중 진통이 주기적이며 심하여, 평소 진료를 받던 상인동 소재 성모병원으로 이송을 원해 이송도중 분만에 대비 신생아 분만키트를 준비하고 이송하던 도중 신생아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 즉시 구급차의 운행을 정지하고 산모의 분만을 유도하여 3.8㎏의 건강한 여아를 분만시켰다. 분만 직후 산모와 신생아의 보온를 하며 생체징후를 측정하고 성모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성모병원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신생아는 병원도착 후 인큐베이터 내로 이동 하였고 산모 및 신생아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달성소방서에서는 최근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극복을 위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기적은 훈련과 교육으로 구급차 내에서의 분만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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