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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정호)는 지난 21일 부곡교육문화센터에서 ‘행복한 가족! 하나된 사랑!’을 슬로건으로 군내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장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행복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관내 여성결혼이민자와 여성단체 회원 간에 맺어온 딸과 제2의 친정어머니로서의 친밀감 증대와 신규 결연가족 구성, 대화법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으로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됐다.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경우 넉넉하지 못한 생활 환경에서 한국으로 이민 온 경우가 많아 고향에 대한 그리움 및 부모님, 특히 친정어머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다문화 가족의 행복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