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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합법노조로 전환한 경남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윤종갑)이 14일 오후 5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박완수 시장과 김철곤 시의회의장, 시의원, 경남도내 노조위원장,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은 출범식에 앞서 8분간 총회를 열어 보고 및 의결 안건을 처리한 후 식전행사로 창원시립예술단의 모듬북 공연과 노래패 맥박 공연에 이어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노조 깃발이 입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중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윤종갑 위원장의 출범사와 박완수 시장 및 김철곤 시의회의장의 축사, 경공협의장의 연대사, 출범선언문 낭독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남여 조합원 대표 2명이 나서서 부정부패 추방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식이 끝난 뒤 박완수 시장과 김철곤 시의회의장, 윤종갑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조사무실로 이동해 현판식을 갖고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다과회를 열었다.
윤종갑 위원장은 이날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의 출범으로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조합원의 권익을 쟁취해나갈 수 있게 됐다”며 “노조원의 단결과 화합을 토대로 현안문제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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