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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난방연료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 편집국
  • 등록 2010-12-17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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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저소득층의 난방사용 실태조사 없이 일괄적으로 ‘연탄 쿠폰’을 발행해 연탄을 사용하지 않는 저소득세대의 원성을 사고 있는데 반해, 대구 남구청은 지원대상 전수조사를 거쳐 연탄이 필요한 세대에는 연탄을, 난방유가 필요한 세대에는 난방유를 지원하는 맞춤형 난방연료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겨울나기가 어려운 저소득층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난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남구청에서는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가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 등유, 전기요, 이불, 요, 매트 등 필요한 물품에 관한 난방사용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후원자들과 맞춤형 결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중순인 현재까지 연탄 539세대(61,850,000원 정도), 등유 204세대(20,400,000원 정도), 전기요 16세대(2,200,000원 정도), 이불․요․매트 200여점등 총 727세대에 지원하였으며, 지원기준은 1세대 당 연탄은 200장, 등유는 100ℓ(100,000원 상당) 정도이다.

‘남구 이웃지킴이 결연사업’의 일환인 맞춤형 난방비 지원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후원자를 수혜가정과 직접 연결하여 방문․전달하는 맞춤형 후원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예년보다 부쩍 일찍 찾아온 추위와 혹한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계절을 맞고 있다”며 “특히 우리 구청의 맞춤형 난방연료 지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잘 살펴 더욱더 쓰임새가 큰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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