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매광장을 실개천이 흐르는 주민 휴식공간으로
  • 이정영 기자
  • 등록 2010-12-17 10:06:40
기사수정
대구 수성구 신매광장이 실개천이 흐르는 주민 휴식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수성구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그동안 노점상들이 무단 점령하고 있던 신매광장을 쾌적한 명품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게 됐다고 밝혔다.
 
1996년 조성된 신매광장은 그늘막과 농구대 등 체육시설이 설치돼 있었지만 노점상들이 무단 점령하여 휴식공간의 기능을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구청은 지역 주민들의 건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3억여원을 투입하여 디자인 전문가의 자문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실개천과 바닥분수 등 친수공간 ▲갈대조명, 조명열주 등 야간경관 조명시설 ▲파고라 등 편의시설과 체육시설, 야외무대를 지난 6월8일부터 12월4일까지 설치했다.

신매광장은 1광장(폭 20m, 길이 70m)과 2광장(폭 41m, 길이 55m)으로 되어 있다.

그동안 노점상들 때문에 광장의 기능을 상실했던 1광장에는 폭 4m도로에 점토블록을 깔아 통로가 확보되고 광장 한가운데는 자그마한 실개천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2광장에는 농구장과 체력단련실이 들어서고 중앙에는 조형분수 설치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품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새롭게 조성된 신매광장이 지역 주민들과 주변 상인이 사계절 쾌적한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명품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