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도 관련 예산 14억 2천만원, 본격적인 유치활동 전개...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관련 예산이 14억 2천만원 확보돼 유치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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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의원(경북 문경․예천)에 따르면 12월 8일 2011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방부 소관 세계군인체육대회 관련 예산 14억 2천만원이 확정되었다.
이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와 관련된 예산이 확보된 것으로 지난 8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대회 유치 승인을 받고 10월에 대한민국 문경시가 단독으로 유치 신청을 함에 따라 본격적인 유치활동이 시작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문경에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유치하도록 2008년 8월 이한성 의원과 이상희 전 국방부장관이 만나 합의한 이래 이한성 의원은 계속해서 청와대와 정부, 국회, 그리고 국제군인체육연맹(CISM) 관계자들을 상대로 유치 지원활동을 벌여온 왔다.
특히 2009년 3월에는 이한성 의원이 직접 벨기에에 위치한 국제군인체육연맹(CISM) 사무국을 방문하였고, 2010년 2월부터는 국회 국제경기대회개최 및 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그리고 국회의 지원을 끊임없이 촉구해왔다. 아울러 국제경기대회개최 및 유치지원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을 2011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의했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31일 요르단에서 개최된 국제군인체육연맹 이사회에 참가해 연설한 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 많은 이사국 관계자들이 이한성 의원의 노력에 깊은 호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한성 의원은 새해 예산안 확보와 관련해 “내년 세계군인체육대회 관련 예산이 확보되어 공식적인 유치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문경의 유치가 확실시되기는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므로 내년 초 현장 실사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개최지가 결정되는 5월 서울총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는 문경을 중심으로 경북 6개 시․군에서 함께 경기가 개최되는 것으로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경북지역의 낙동강살리기 사업, 3대 문화권 사업 등 문화콘텐츠를 개발․확충해 외국 손님들에게 한국 특유의 문화적 심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많은 지원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15년 대회의 효율적인 개최를 위해 주변 도로를 개선하고 정비하는데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특히 2015년 대회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큰 양궁의 경우 가까운 예천에 국제양궁장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양궁이 시범경기 종목으로 선정되면 더욱 효율적인 대회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군인체육대회가 경북 문경에 유치되면 선수와 임원, 기자 등 관계자 1만여명이 경북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