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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책판의 특징과 가치’ 학술대회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12-08 23: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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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판 10만장 수집운동’을 전개해 유교사회 출판문화의 흔적인 영남지방의...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이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에 의뢰해서 추진하는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책판을 통해 본 ‘조선시대 책판의 특징과 가치’란 주제의 학술대회가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북대학교 대학원 학술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 박순(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의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목판의 역사적 가치’라는 논제에서 소장 목판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문집 목판의 역사적 가치를 밝힐 예정이다.

또 전재동(영남문화연구원) 연구교수를 비롯한 손계영(영남문화연구원 HK)교수, 옥영정(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남권희(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교수, 김기화(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박사가 참석하여 논제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2002년부터 ‘목판 10만장 수집운동’을 전개해 유교사회 출판문화의 흔적인 영남지방의 책판을 중점적으로 수집하여 그 숫자가 400여종 60,700장에 이르는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방대한 책판의 특징과 가치를 모두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영남지방에서 제작된 유교책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국학진흥원 관계자는 "유교목판 10만장 수집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한편, 꾸준히 유교목판의 연구를 통해 유교목판이 지니는 특출한 보편적 가치를 계발하여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일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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