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2차감염원 차단"
  • 경북편집국
  • 등록 2010-12-08 12:14:19
기사수정
  • 생석회와 방역약품 등으로 1일 2회 이상 방역소독을 시행
 
안동시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는 구제역 2차 감염을 우려해 피해축산농가의 축사정리작업 등 사후관리작업을 중단하고 대책본부 계획에 따라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책본부의 이 같은 요청은 피해축산농가의 축분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킬 경우 2차 감염으로 인해 더 큰 피해가 도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대책본부는 축사 내·외부의 축분은 생석회와 방역약품 등으로 1일 2회 이상 방역소독을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구제역이 발생된 농가주(축산농가)의 경우 14일간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만큼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동시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는 32개반 685명(군인 240명, 공무원 435명)으로 사후관리반을 편성해 배수로 및 저류조 설치, 생석회 살포, 비닐피복, 우분정리 및 소독, 짚정리 및 피밀피복 잔여사료 매몰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까지 매몰지 41개소와 농장 368개소 중 매몰지 6개소, 농장 16개소에 대해 사후관리작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