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의 인구가 11월 말 현재 지난해 말 대비 493명이 늘어나 창녕군 인구증가 원년의 해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지난 연초에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려면 인구가 많아야 한다”며 “금년을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인구증가시책을 군정의 제일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의 인구 변동 추세를 보면 2007년도에 1,221명이 감소한 62,255명, 2008년도에 652명이 감소한 61,603명, 2009년도에 351명이 감소한 61,252명 등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다 올해는 11월말까지 493명이 늘어난 61,745명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인구감소 둔화 추세와 올 들어 인구 증가 요인이 발생한 것은 지난 3년간 군에서 유망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출산장려 지원과 전입세대에 대한 전입정착 지원, 교육․문화여건 개선, 행복창녕 주소갖기 운동 등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을 추진하고, 매월 군수 주재 하에 인구증가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행정역량을 집주해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넥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8개의 일반산업단지와 4개의 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친환경기업을 유치하여 2만개 일자리를 창출하며, 우포늪, 낙동강, 화왕산, 부곡온천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문화재를 이용한 특색있는 생태관광 육성으로 3백만명의 관광객을 증가 유치하는 한편, 출산장려와 복지증진,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과 정주환경 개선 등으로 1만명 인구증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