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국제아카데미 연수 참가를 위해 중국 하이난성(海南省) 신농촌운동 대표단이 23일에서 26일까지의 일정으로 포항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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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한 신농촌 대표단 19명은 3박4일동안 포항에 머무르며 한동대학교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새마을국제아카데미 프로그램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또 새마을관련 교육, 성공사례 농가 현장방문과 농업 전문가들과 좌담회를 갖고,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문성리 새마을기념관과 대통령 고향마을, 포스코, 중앙상가 실개천 등 주요관광지도 방문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하이난성(海南省)과 하이난성 산하 시, 현의 조직에서 중요한 행정 결정권을 가진 공산당위원회 조직부 관계자로 구성돼 있어 이번 연수가 중국의 역점사업인 신농촌운동에 가시적인 전파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연수단의 단장으로 참여한 천차이화(陈才华)씨는 “포항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 포스코가 있어 새마을연수 지역으로는 아주 적합하다”며 “이번 연수를 기회로 해남성 산하 시와 현 관계자의 새마을연수 지역을 포항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에서 19일까지 중국새마을시찰단 14명이 새마을연수를 위해 포항을 찾은 바 있으며 포항시는 중국 각 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