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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결혼이민자 하반기 한글․문화교실 수료식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11-17 15: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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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17일 군 여성회관에서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한글․문화교실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정호)에서 주관한 여성결혼이민자 한글․문화교실은 지난 9월부터 2개월 과정으로 매주 2회 2시간씩 군 여성회관과 남지읍 문화의집에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을 받은 60여명의 여성결혼이민자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 한글교육을 받은 초급반, 중급반 교육생 대표 4명이 교육과정과 한국생활에 적응하는 소감 발표와 이미희 경상남도 경제교육센터 강사의 경제교육 특강이 있었다.

군에서는 집합교육에 참석할 수 없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한글․문화교실과 출산․육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조기 정착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친정부모 결연 및 새가족 사랑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법률지원,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을 가지고 읍면별로 순회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10월에 창녕군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개소되어 내년 1월부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상담, 문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을 이해하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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