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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 '톡톡'
  • 경북편집국
  • 등록 2010-11-09 17: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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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의회, 상임위 활동에 나서···
 
제13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일정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9일, 의사일정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는 현장방문 활동에 나섰다.

안동시의회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 산업건설위원회와 총무위원회는 각각 마(산약)김치공장과 새롭게 건립된 안동버스터미널, 안동시체육회, 옥동어린이집을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마(산약)김치공장을 방문해 김치를 만드는데 70%를 차지하는 재료가 배추인데 수급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검토했다.

그 결과 현재 지역계약재배 60%, 현지구매 40%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장 측의 구두보고 일뿐 서류근거는 볼 수 없었다.

또 마소비를 극대화시키고 동종업체와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다양한 연구와 시도가 필요하다며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시 식품담당기관과 공장 측에 물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와 공장대표는 "마김치를 제작하는데 마를 많이 넣으면 진액이 흘러나와 질이 떨어진다"라며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결국 세운지 2년에 가까운 시간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초기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마김치공장을 둘러본 산업건설위원들은 신축된 안동버스터미널로 자리를 옮겼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준공을 앞둔 버스터미널로 시민이 접근하는 교통문제와 터미널 내 상가임대분양, 인테리어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시 교통행정담당기관과 건설업체는 "접근성을 높이고자 동쪽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는 터미널까지, 서쪽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는 기차역에 종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의 승용차 5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고 상가임대분양은 아직 계획단계에 있다"라며 "인테리어 문제도 최대한 안동시와 관련된 내용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상임위 활동에 나선 총무위원회는 먼저 안동시체육회를 방문해 주요예산안과 대회유치 등의 내용을 보고 받았고, 이어 방문한 옥동어린이집에서는 운영실태 등을 파악했다.

상임위 활동 이튿날인 10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가 도신문, 동인문, 남후농공단지 (주)라이스텍, 안동하수처리장을, 총무위원회는 남후보건지소와 풍산 회곡보건지료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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