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군수하종근)은 올 여름 재해안전 대책을 위해 각종 하천정비 사업을 태풍 및 집중호우가 오기 전에 완벽한 마무리를 한다는 계획으로 행정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순조로운 진척으로 풍수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듯 하다.
▲ 고곡 칠곡천 하천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총 40개소에 사업비 16,408백만원을 투자하여 하천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그중 지난해 태풍 『에위니아』내습에 따른 수해복구사업 35건(사업비7,972백만원)중 34건은 이미 준공되었고 시행중인 1건(고곡제)도 87%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올해 풍수해를 대비 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하며 특히, 건설교통부 및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온정제하천개수공사 등 4건의 사업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창녕군은 지리적 특성상 자치단체 중 낙동강 수계가 가장 긴 59.5km를 낙동강에 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방2급 하천 34개소 235.6km, 소하천 122개소 172km등 총 157개소 467.1km의 법정하천 및 세천 등이 산재해 있어 평소 풍수해에 취약한 지역이다.
따라서 군 당국은 시행중인 각종 사업장에 대한 사전점검 및 재해취약지구 순찰에 나서는 한편 풍수해 사전대비 철저로 하천피해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