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기 넘치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2010 내일동 차 없는 거리축제』가 지난 6일 내일동 상가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 , 즐길거리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
밀양시와 밀양시의회에서 주최하고 밀양중심상가회로 구성된 차없는 거리축제 추진위원회(회장 안택만)주관으로 개최한 차없는 거리축제는 내일동 롯데리아에서 DC마트 사이의 상가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청소년 댄스대회,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종이접기, 동화구연, 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알찬 체험행사로 마련되었다.
오후 2시부터 내일동 헹텐 앞에 설치된 간이 무대에서 개최한 개막공식행사에는 비키니시티예술무용단의 축하공연과 밀양 최초로 펼쳐지는 버블과 마술의 만남 “환상의 버블쇼”,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랑의 메시지 “손빛사랑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저녁에는 6시부터 2시간 동안 마르피아 가요제, 7080 미니콘서트, 가수 패러디 공연, 경품 대잔치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깊어가는 가을 저녁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가족과 함께 축제 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토요일 오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즐기며, 어려운 지역경제에도 관심과 성원을 보냈다. 축제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침체된 지역경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내 상가와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