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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야구동호회, '5년만에 우승'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0-11-08 23: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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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경북(GB)리그,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야구대회 우승...
포항시청 야구동호회가 '2010 경북(GB)리그'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야구대회에서 지난 2005년에 이어 5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포항시청 야구동호회는 6일 영남대학교 야구장에서 열린 '2010 경북(GB)리그'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야구대회 칠곡군청과의 결승전에서 김무윤 선수의 호투와 타자들의 맹타에 힘입어 10대 4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포항시청 블루파이터스는 1회말 공격에서 김동현 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대거 5점을 내어 승기를 먼저 잡았다. 6회초 칠곡군청의 반격도 있었지만 김무윤 투수의 호투와 호수비의 합작으로 결국 10대 4로 칠곡을 이기고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포항시청 야구동호회 블루파이터스는 2000년 창단이후 '2004년 포항생활체육대회 직장부 우승'을 시작으로 총 4개 대회에서 6회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손수익(경제산업국장)회장과 정철구(재정관리과)감독의 즐기는 야구를 통해 회원들의 하나된 팀워크로 이번 대회를 우승으로 이끌며 명실상부한 경상북도 공무원야구팀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상북도 공무원야구연합회가 주최한 2010 경북(GB)리그는 15개 공무원팀이 남부리그(경북도청,포항시청,개발공사,경산시청,경주시청,군위군청,영천시청)와 북부리그(구미시청,문경시청,상주시청,성주군청,영덕군청,영양군청,청송군청,칠곡군청)로 나누어 연중 풀리그 경기방식을 통해 각 리그 4위팀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포항시청 야구동호회는 포스트시즌에서 경북도청과 경주시청을 연파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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