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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년교도소, '소년 수형자와 함께'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11-07 22: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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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간행물윤리위,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책 읽기 좋은 날’ 낭독회 개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11월 5일(금) 오후2시 김천소년교도소(소장 윤종우)에서 소년 수형자 200여 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기 좋은 날’ 낭독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되어 소년 수형자들과 함께한 섬진강 시인은 “주위의 모든 사물을 보고 그대로 느끼는 대로 쓰면 그것이 ‘시’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양성우 위원장 역시 “나의 노래가 너에게 가서 닿는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나의 노래가 너에게 닿아서>를 낭독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9월부터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소년 수형자가 “거위의 꿈” 노래를 직접 부르는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낭독 체험이 소년 수형자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고 읽는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어 출소 후 일반사회로의 건강한 복귀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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