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화제작 다시 만난다.
  • 편집국
  • 등록 2010-11-04 10:39:12
기사수정
 
지난 9월, 비무장지대 DMZ와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펼쳐진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앙코르 상영에 들어갔다.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화제작을 다시 한 번 감상할 수 있는 ‘앙코르, DMZ Docs 2010’은 이미 지난 달 씨너스 이수에서 시작되어 11~12월에는 매주 수요일 하이퍼텍나다에서 앙코르 상영을 이어나간다.

영화제를 놓친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앙코르 상영에는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대상작인 <체코에 평화를>을 비롯해 심사위원특별상의 <오체투지 다이어리>와 영화제를 통해 재미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 7편 등, 총 9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작이자 조용한 일상에서의 평화와 공존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는 <피스>, 이스라엘 분리장벽에 의해 파괴된 마을을 구하기 위해 연대한 팔레스타인들과 이스라엘인들을 그린 <부드루스>, 캐나다 토론토의 한 빈민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감동드라마 <귀를 기울이면>, 유럽 각지의 동성애 커플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사랑의 찬가> 등 다양한 주제와 독특한 시선을 다룬 작품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감동으로 관객을 찾아갈 것이다.

‘앙코르, DMZ Docs 2010’은 오는 12월과 내년 1월엔 인천과 강릉, 전주, 제주에서도 진행될 예정에 있어 지역관객들에게도 전 세계 화제작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앙코르, DMZ Docs 201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공연영상위원회에서 주관한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2010년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임진각 평화누리 및 파주 출판단지 일대에서 14,000여명이 영화를 관람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바 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