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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책읽는 도시 김해” 어떻게 만들것인가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07-13 1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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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도시 김해』를 위한 브레인스토밍 가져.... -
김해시는 지난 7월 12일(목)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고희 김해문화원장을 비롯해 독서와 관련된 단체의 회원과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는 도시 김해』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그리고 오늘날 책읽기의 방해요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브레인스토밍을 가졌다.

이날 진행에는 지난 6월 15일 관내 사서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책 읽는 도시의 비전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던 『책읽는사회만들기 국민운동』 안찬수 사무처장이 맡았다.

『책 읽는 도시 김해』 프로젝트는 김종간 김해시장이 강력한 의지를 담아 시민차원의 새로운 독서문화운동과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인프라 확충을 통해 김해를 세계적인 책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으로써 지난 5. 22일 『책읽는 도시 T/F』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브레인스토밍도 그 시작부터 책읽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기본으로 해서 시민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브레인스토밍은 “오늘 김해에서 책읽기와 관련한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가 폭발해서 책 읽는 김해가 아니라 책 읽는 대한민국으로 되는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책읽는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책 읽기의 맛을 알게 하는 도서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과 “학교도서관을 지역 도서관으로 개방 활용하는 데 있어 지금 바로 개방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선 문화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주말, 휴일 개방을 시작하자”는 의견, 작은도서관 리모델링과 신설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도서관 운영자 즉 사서가 배치되어야 정말 사람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될 수 있으므로 사서 양성 및 배치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 그리고 ”김해가 중소기업의 도시인 만큼 산업과 문화 교육이 함께하는 기업체 도서관(Business Library)을 설립하자“는 의견 등 다양한 좋은 의견들이 나왔다.

앞으로 김해시는 이러한 의견을 토대로 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책 읽는 도시 김해』시책설명회를 개최하여 책읽기 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각계각층의 협조와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범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책 읽는 도시 김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책읽는사회만들기 국민운동』과 협약을 통해 “기적의 도서관” 건립, “주민과 함께하는 학교도서관” 지원, 독서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김해를 세계적인 책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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